광사모, 구세군 2021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캠페인 적극 지원

  • 입력 2022.01.07 13:0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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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이하 광사모)’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의 ‘2021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캠페인’을 적극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광사모는 지난해 11월 구세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구세군의 캠페인(기부, 절제, 알코올프리데이, 환경 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는 광고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앞선 2년여 기간 동안에도 회원사들의 디지털영상매체를 통해 매년 10억 여 원 이상의 재능기부를 진행해 왔다.

업무협약 이후 진행되고 있는 2021년 광고캠페인은 전국 1100여개 이상의 전광판 및 디지털 영상매체를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자선냄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봉사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변치 않는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거리에서 함께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고 있는 2021년 구세군의 거리모금 캠페인 영상은 전국의 광사모 회원사들인 SM미디어, (주)엔앤피미디어, (주)더블엠소셜컴퍼니, G밸리TV, ㈜고공, (주)대한광고연합, (주)더초록미디어, (주)레포, (주)미디어747, (주)애드스토리, (주)애드클라스, (주)디지털조선, (주)브로스타, (주)애드하임, (주)앤씨씨애드, 유앤아이미디어벤처, ㈜인웅, (주)스톤컴즈 등 많은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를 주관한 강윤석 광사모 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너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의 나눔을 전하는데 함께 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더욱 적극적으로 구세군과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사모는 전국 150여 개의 매체사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전국 단위의 매체사 모임으로 광고매체의 원활한 운영과 회원사들의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부문에서도 많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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