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4주년 영적 부흥 특새 성료

  • 입력 2022.06.06 20:48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4주년을 맞아 진행된 ‘영적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가 5월16일부터 6월4일까지 3주간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 회복과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역동성있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청장년들이 일어나 이 나라에 폭발적 부흥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특새는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OTT 서비스 등으로 중계되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도 가정에서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다니엘의 기도, 요나의 기도, 야곱의 기도, 한나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 등을 제목으로 성경 속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을 통해 응답받는 기도에 대해 설교했다.

또한 이장균 목사는 ‘고백’(Go Back)을 주제로, 김호성 목사는 ‘교회 회복의 비결’을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해 은혜와 도전을 끼쳤다.

이영훈 목사는 “다니엘은 자신을 죽음의 함정에 빠트리려고 다리오 왕 외에는 어떤 신에게도 구하지 못하게 한 금령을 거부한 채 평소 하던 대로 매일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며 “우리도 다니엘처럼 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 성전 중심의 신앙, 기도를 생활화하는 신앙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한 기도의 사람, 늘 감사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한 영적인 사람이었다”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일꾼이 되자”고 독려했다.

 

00.jp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