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교회 교직자들을 대상으로 3일 총회본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송영만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새로운 100년, 성결의 복음으로’(레 11:44, 롬 1:16)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회계 이광섭 장로의 봉헌기도가 있었고, 남전련 회장 황제돈 장로와 국선위원장 송용현 목사, 해선위원장 노윤식 목사, 성결대 총동문회장 곽종원 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와 전국교회 부흥성장을 위하여 △해외선교와 교단 선교사들을 위하여 △교육기관과 다음세대 사역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를 마친 후에는 증경총회장회 회장 백병도 목사의 새해인사에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회 회장 이철구 장로의 신년덕담,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장로의 신년 축사, 교단 총무 이강춘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가 있었고, 교단가 제창 후에는 원로명예목사회 회장 조두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사에서는 신년하례와 케익 커팅식이 진행됐고, 3부 오찬으로 신년하례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