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수 목사 (일산주님의교회)
거기서 불안해 하지 말거라.
거기서 울고 있지 말거라.
거기서 눈물 흘리지 말거라.
거기서 찬양하여라.
거기서 노래하여라.
거기서 믿음으로 일어서라.
언제나 최고의 선물을 주시는 축복을 기대하여라.
빈들에서는 기다림의 영성으로.
빈들에서는 내일에 대한 비전을 보며
빈들에서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소망 중에 기다리거라.
빈들은 울타리가 없고,
빈들은 여유의 땅이 없지만,
빈들은 항상 주께서 준비한 뷔페의 식탁이 있으니
빈들은 소중한 주님의 손길이 있고,
빈들은 나의 나 된 은혜가 머무는 곳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