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2018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 입력 2017.09.10 20:1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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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1~15일 진행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정원 내 155명, 정원 외 14명 등 총 169명 규모다. 모집단위는 △신학과 △기독교교육상담학과 △선교문화복지학과 △선교영어학과 △선교중국어학과 등 총 5개 학과이다.

전형유형은 △일반전형(신학과) △기독학생전형(기독교교육상담학과, 선교문화복지학과, 선교영어학과, 선교중국어학과) △선교사자녀 및 사회배려자 △대안학교출신자 △어학특기자 △만학도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수교육대상자 △재외국민과외국인 등의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유형별 선발방법에 있어 대부분의 전형들은 학생부(교과)중심 전형으로 학생부(50%), 구술면접(40%), 성경시험(10%)을 반영하여 총157명을 선발한다. 단, 어학특기자 전형은 실기위주 전형으로 어학성적 41%, 면접 39%, 성경 20%를 반영한다. 그리고 만학도 전형은 면접 90%, 성경고사 10%를 반영한다.

전형요소별 평가방법은 학생부 성적은 국어,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교과에 해당하는 전과목 석차등급을 합산 평균하여 반영한다. 면접은 면접 전에 작성하는 면접카드와 목사님추천서를 기초로 신앙생활, 인성, 지적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2017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선행학습 자체영향평가”를 통해 전년도 면접질문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경고사는 객관식 30문항이 출제되며, 대학 홈페이지에 공지된 예상문제에서 100% 동일하게 출제된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강점은 소규모 대학교만의 장점인 교수-학생 사이의 친밀도가 높고 가까이서 신앙과 진로 지도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이다. 특별히, 각 학생별로 담임교수가 배정되어 1학년부터 졸업까지 학업, 신앙생활, 진로 관련하여 도움을 준다.

기독교학교국제연맹(ACSI) 교사자격증,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기독교상담사, 상담심리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캐나다, 중국, 대만 등에 있는 여러 대학교들과 실제적인 교류협력을 하고 있으며, 외국의 자매결연 맺은 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를 같이 졸업하며 양교로부터 학위를 받는 학생들이 있다.

학교도 다양한 맞춤형 장학금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6학년도 기준 학생 1인당 약 355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문의 031-770-7701~2, 입학안내홈페이지: http://admission.act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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