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육을 살리는 능력의 말씀훈련인 ‘성경암송세미나’ 무료 공개 세미나가 방역 규제로 사전 접수한 제한인원에 한해 인천하영교회 이정애 목사를 주강사로 8월26일 막을 올린다.
성경암송세미나는 어느 덧 제110차를 맞아 건전한 교단 목회자, 직분자를 대상으로 펼치며 철저한 방역수칙에 입각해 수용인원 초과가 되지 않도록 사전 문자 접수를 받았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란 주제로 열리는 성경암송 무료 세미나에서 △ 성경 암송의 실체 △성경 암송자의 자세 △성경 암송 할때 주의할 점 △성경 암송 직접적인 방법 △성경 암송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성경 암송의 유익한 점 △성경 암송자가 반드시 참고 할 것 △성경 암송 계속 잘 유지해 나가는 방법 등의 내용을 중점 강의할 예정이다.
이정애 목사는 성경암송 세미나에 대해 내적치유-상처, 분노, 우울증, 불안, 미움 / 설교, 기도, 성경공부, 전도, 성도들 권면, 훈계, 책망, 신앙상담 / 성령의 전인 마음의 성전 청결(항상 말씀 묵상으로) / 죄 지었을 경우(마음, 양심, 행위, 생각 등으로) 성령께서 성경암송 떠오르게 하시므로 속히 돌이키고 회개하게 하심 /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 항상 말씀 묵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성령님께서 곁에 계심 체험 등 유익한 점을 강조했다.
성경암송세미나를 마련한 동기는 이 목사가 창세기부터 성경 각장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성령의 강한 역사하심과 마음 깊은 곳에 부딪쳐 눈물로 책장을 적시게 됐다. 하루에 30~20절씩 매일 성경 암송능력을 성령께서 주장하시며 감동으로 이끌어 주셨다고 간증한 바 있다.
그렇게 4년이 지났을 때 신·구약 성경 4,000절 이상(신약 2600절, 구약 1400절) 암송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갑작스런 시력저하와 사지 마비의 큰 위기를 맞아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치료하심을 체험한 감사의 의미로 제1차 세미나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개최가 출발이다.
성경암송세미나는 주일 낮,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낮 8시간, 저녁 4시간 총 12시간 이상으로 진행되며 말씀 암송의 능력은 개인의 기량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임을 강조했다.